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타(함대 컬렉션) (문단 편집) == 캐릭터 소개 == [[텐류]]급 경순양함의 2번함이지만 준공이 텐류보다 빠른 탓에 실질적으로는 언니라고 볼 수도 있다. 사근사근한 말투지만, 살기와 독기가 넘치는 대사가 많은지라 가장 무서운 캐릭터를 꼽으라면 [[시라누이(함대 컬렉션)|시라누이]]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이름이다.[* 아래 후술할 대사 모음만 봐도 알겠지만 제독이 하도 만져대니까 "[[절단|손 떨어져도 모른다]]"고 협박을 할 정도이다.] 공식 캐릭터 소개상으로도 '화가 나면 조금 무서운 [[얀데레]]틱한 성격'이라고 언급.[* 실제로 타즈타의 목소리는 평상시에는 굉장히 색기있고 요염한 목소리이지만 노하거나 특히 [[얀데레]]화 한다면 굉장히 소름끼칠 정도로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중적인 음색을 가졌다.][* [[https://www.youtube.com/watch?v=pv8iI9MO7aQ|타즈타가 귀를 파 줄때]]; 타즈타가 제독의 집무실로 찾아가 제독의 귀를 파 주는 설정극인데 첫 시작에 제독의 집무실문을 노크하고 "사령, 사령관~"이라 부르는 대목은 듣는이에 따라선 상당히 섬뜩하게 들릴 수 있다.] 다나카 프로듀서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이구치 유카]]가 연기할 것을 염두에 두고서 대사를 썼다고 한다. 근데 정작 이구치 유카 본인은 이전까지 이런 캐릭터를 연기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나한테 자기도 모르는 얀데레 속성이 있는건가 했다고. 잠수함에게 격침당한 함인지라 자기소개를 보면 잠수함을 꺼리는 대사가 있다. 공식 4컷 만화에서는 잠수함이라고 적힌 테루테루보즈를 걸어놨는데 마치 교수형시키는 모양새인데, 처음에는 평범하게 걸어놨지만 왠지 목을 매단 것 같아서 그렇게 달아봤더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나 뭐라나. 그렇게 매단 테루테루보즈를 즐겁게 찢으면서 "너희들도 해볼래?"라고 사근사근하게 말하자 기겁한 구축함 일동이 "아뇨, 사양할래요!"하며 도망쳤다. 또한 훈련중 사고로 충돌해 아군 잠수함(제43호 잠수함(呂25)을 가라앉힌 탓에 해당 잠수함의 승무원 전원이 바다밑에서 산소부족으로 사망한 역사가 있기도 하다. [* 덤으로 유명한 [[토모즈루 사건]], 友鶴事件, 치도리급 어뢰정 토모즈루가 1934년 훈련 도중 전복되어 113명중 13명만 살아남은 사건)에서도 토모즈루 침몰을 처음 인지하고 겨우 찾아내 [[http://mawarez.egloos.com/1402302|예항했던 함선이 바로 타츠타고]], [[진츠(함대 컬렉션)]] 항목에도 있는 미호노세키 사건(1927년 훈련 도중 진츠와 나카가 구축함 와라비와 아시와 충돌해 와라비가 침몰하고 아시의 승무원 27명이 죽은 사건) 에도 타츠타가 있었다.] 게임상의 일러스트로는 작아서 잘 보이질 않지만,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아야키가 언급하기 전까지는 눈치채지 못했던 사람이 대부분으로, [[2차 창작]]에서도 거의 안 그린다. 결혼 시 '제독과 사이 좋게지내면 [[텐류(함대 컬렉션)|텐류]]가 외톨이가 되어버린다'는 이유로 결혼을 거절한다. 덕분에 피눈물을 흘리는 팬들이 속출. 저스펙으로 인해 육성하기 어렵기로 꼽자면 최상위권에 들어가는 캐릭터인지라 이 캐릭터와 결혼하는 사람들은 남들의 배 가까운 노력을 쏟아부었을터인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비판이 많다.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아야키조차 '게임으로서 이러면 안되는거 아니냐'는 뉘앙스로 쓴소리를 했을 정도.[* 사실 텐류 쪽의 대사도 프로포즈를 받아들여주지 않는 느낌이 있으나, 그래도 이쪽은 다른 방향으로도 해석의 여지가 있는지라 그나마 나은 편이다.] 그나마 남성팬들보다는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캐릭터였고, 2차 창작 쪽으로도 [[백합]]이 주를 이루는 캐릭터인지라 카가의 시보건 수준으로는 논란이 일어나지 않고 상대적으로 조용히 묻혀 지나갔다. 이후 많은 인기와 호평을 받은 텐류의 여름 한정 일러스트에 힘입어, 2015년 7월 31일에 수영복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역시나 근육과 살이 붙은 현실적인 체형에다 텐류보다 좀 더 과감한 수영복 때문에 호평받는 중.[* [[로켓단]]의 [[로이(로켓단 삼인방)|로이]]와의 표절 드립이 나오기도 했는데, 머리 스타일도 비슷한데다가 마침 수영복 디자인도 로이가 '''여장'''했을 때 입었던 수영복과 비슷하기 때문.] 참고로 여름 한정 일러스트에서 머리의 꽃은 무궁화, 허리에 두른 꽃은 검은색 장미이다. 무궁화의 꽃말은 "일편단심", 검은색 장미의 꽃말은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얀데레|종합해보면]]... 또한 타이티나 하와이에서는 하이비스커스(무궁화)를 왼쪽 머리에 꽂으면 기혼자 혹은 마음을 준 사람이 있다는 뜻이다. 캐릭터 성향 상 이미 임자(텐류)가 있기 때문에 (제독조차) 거절한다는 의미에 가깝다. 그런데 의외로 기간한정 대사에서 묻어나오는 말을 보면 그래도 호감은 존재함은 알 수 있다. 오히려 치요다처럼 티를 다 내면서 방패를 자처한다기보단 자신이 우회적인 표현을 통해 은근히 매혹하는 말투로 다가오고 열어주는 표현이기에 의외로 적극적인 모습으로도 비춰지는지라 히에이처럼 또다시 엮임의 여지는 두고 있다. 이름은 [[타츠타역|여기]]를 연상하기 딱 좋지만 그와 전혀 상관 없이 나라 현에 있는 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